차종 : 스타렉스 CRDi
연식 : 2006
총주행거리 : 103000
기어형식 : 오토
사용중인오일 : 지폿 0W40(오일 교환 10만에 함)
좀전 까지 중앙 고속도로를 질주 하고 숙소에서 쉬는중 입니다...
장착 후 배기음이 바로 달라진점 빼곤 별루 느끼지 못했었는데...
약 20키로 정도 주행 후 탄력 주행이 달라지더니 하루 정도 타니까(약 100Km ) 가속 감, 등판 능력, RPM에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창원에서 원주까지 정확히 297.4 테스트에서
스타렉스 만땅 약55L 반에서 약간 못미치는 결과에 약간은 실망 했습니다.
(공인 연비는 10Km/1L)
지난 10월에 300에 반 정도는 탓거든요 ^^;
하지만... 지금은 겨울이라는거...
연료는 겨울이 되면 효율이 떨어진다는 보고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여름이 연료 효율이 가장 좋다. 하지만 에어콘 때문에 연비는 떨어진다.
결론은 가을에 가장 높은 연비가 나오는 거겠죠?(개인적인 추론)
연비는 만족입니다.
매우 가 안붙어서 나름 불만..._)_ 욕심이 과한가요?
연비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구요.
가장 만족스러운 파워에 대해서 간단이 이야기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중앙 고속도로 특성상 오르막이 대부분 입니다.
차가 없어 가속을 하게 되는... --; 점도 빼놓을수 없구요.
네비 속으로 105~115 사이를 유지 했습니다. RPM 2000~2100
딱 한번 가속 테스트 한다고 160 언저리 까지 갔었습니다.
오르막에서 1~2대 차들 빼고는 다 저 뒤로 가는 느낌은 참 좋았습니다.
(거의 다 추월...)
+_+ 잘 차고 나가 주니 너무 좋더라구요...
장착 할때 구멍 크기가 안맞아서 고생도 좀 했지만...
ㅋㅋ 넘 좋아요. 힘~짱!
금욜날 하행선후기도 +_+ 써도 되겠지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