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침 출근길 풍경~

버스를 기다리는 줄지어 서있는 무리중 한줄의 맨 앞에 서있는 여자

항아리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다.

버스가 도착해 이여자 버스에 오르려는데 발이 올라가질 않는다!

항아리 스커트라 밑이 좁아 다리가 벌려지지 않아서

뒤에서 빨리 타라고 재촉하지 올라 탈수는 없지 미치겠다 싶을때,

아참! 스커트 뒤 아래에 지퍼가 있지, 그래!!!

그리고 잽싸게 손을 뒤로 가져가 지퍼를 내리고 오르려는데

어라? 다리가 안 올라가네! 이상하다 하고 지퍼를 만지니 그대로네,

안 내렸나! 그러고 잽싸게 지퍼를 내리고 오르려는데

또 다리가 안 벌려지네! 이상하다 싶어 뒤를 돌아 보니 아저씨가

이상 야릇한 미소를 지며 쳐다본다.

다시 앞을보고 지퍼를 잽싸게 내리고 오르려는데, 어!! 또 걸린다.

지퍼를 보니 또 그대로다. 뒤를 보니 그 아저씨 더 야릇하게 보고 웃고 있다

아이 C 8 저게 장난 치나!

쪽팔리니까 빨리 올라가자 하고 또 잽싸게 지퍼를 내리고 올라가는데

i 씨 또 걸리네 열받아서 확~ 뒤를 돌아 보니, 그인간 또 묘한 웃음으로

쳐다본다. 한번만 더 그러면 너는 뒤~ 졌어! 속으로 그러고

또 잽싸게 지퍼를 내리고 오르려는데 또 걸리는 거다.

그래서 뒤를 돌아 그넘을 보니 또 웃고 있다. 말할것도 없이 따구를 갈기고

아니 왜 그래요? 그렇게 할일이 없어요! 왜~ 남의 지퍼를 자꾸 올려요???

그러자 이 아자씨 왈~~~

/

/

/

/

/

이 아가씨 웃긴 아가씨네~ 아가씨가 내 지퍼를 자꾸 내렸자나

올리면 내리고 올리면 내리고......


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