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향이기도 한 강원도에서 이렇게 좋은 일이 생겨 너무 기쁩니다. 어제 새벽까지 뉴스를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동안 우리 강원도가 매 정권때마다 소외를 당하고 인물이 나면 바로 막아버리는등 정말 서러웠는데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현재 직장 생활로 인해 타지에서 생활중이지만 이러한 기쁜 일이 있어 정말 눈물과 감동이 밀려 오네요.
강원도 분들 정말 서러운 세월에 이제 웃음기가 나는거 같아 기분이 좋아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전 국민이 함께 기뻐하는 모습에 감사 드리고 2018년에는 대한민국 경제 뿐만 아니라 강원도 경제도 살아 났음 합니다. 너무 침체입니다.
강원도에 있는 많은 젊은이들이 강원도에서 직장 생활을 맘껏하는 날을 기약하며 글을 줄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