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인가...9시뉴스를 보신 분도 계실 텐데 요즘은 일반광유도 1만km는 거뜬하다
고 합니다.
옛 날에는 오일이나 자동차의 성능이 좀 시원찮아서 5천km마다 교환하는 것이 일반
적이었지만 근래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뉴스에서 언급은 없었지만 부족분은 보충을 해야 겠지요.
물론 점도의 차이가 있긴 해도 그리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라는 보도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지포트오일은??ㅎ
뭐 두 말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어지간한 승용차량이라면 4L로 채우고 1L 하나로 간간히 보충하면서 실제 3만km
주행이 절대로 과장이 아니라는 이야기죠.
더구나 100%합성유인데..

예전에 오일캐치,오일패스 등으로도 불리웠던 오일크리너라는 것을 장착한 후 차량
교체시에 다시 재장착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현재도 달려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이것을 뭐하러 했었나 싶습니다.
그 업체는 현재 많이 어려운 상황이라 필터생산을 전혀 하지 않으니 무용지물이 되
어 버렸습니다.

엔진에는 지포트오일과 함께 메가메쉬필터 하나 달고서 관리하면 그것으로 종결이
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오일필터의 잦은 교체가 번거로울 수 있기에 메가메쉬가 좋겠죠.
순정에어클리너가 아닌 크린필터를 선호하듯이..
아무튼 옆에 나열되어 있는 카테고리를 보고 있노라면 흐뭇한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설이 지나야 비로소 새 해가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매니아님들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해도 지포트제품으로 만족스런 차량관리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