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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저는 타사의 고가 엔진 오일을 사용하고 있읍니다. 무교환 15만킬로라는 아주아주 고가의 금액이죠(32만원/오일값만). 그 오일 넣고나서 얼마나 놀랬는지... 그동안 좋다는 오일들 합성유 써봤읍니다. 하지만, 넣고 고속 주행 2-3번하고(고속도로에서 속도 150~190킬로정도) 나면 다시 제자리... 수명이 짧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그런 고가의 엔진 오일 주입하고서는 정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죠. 그 넘치는 출력이며, 진동,소음.. 제차가 디젤차지만 고속에서는 엔진 소음이 거의 안들릴 정도로 환상적이더군요. 하지만... 그 오일 넣고 한 7000천 킬로 정도 주행했읍니다. 넘치는 힘은 변함이 없어요. 하지만... 진동,소음이 슬슬 올라오기 시작하더군요. 정말 비싼 대금을 치룬 오일인데. 말그대로 15만킬로는 아니더래도 10만킬로 5만킬로 정도는 타야하는데... 그러던중에 지포트 엔진 오일의 존재를 보게 되었네요. 한번 이런생각이 드네요. 그 오일을 만나기 앞서 지포트 오일을 먼저 경험해 봤더라면... 지포트 오일의 착한 가격으로 그와 비슷한 경험을 체감할수 있다면... 오일가격에 주저하지 않고 맘놓고 교환할때 교환할수 있지 않을까...
지금 사용중인 엔진오일 7천킬로정도 타고나서 불만족으로 교환하고 싶어도 투자한 금액이 아까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읍니다. 그 판매처에 문의해보니 자그마치 15만킬로 무교환을 보장한다고 그 말만 합니다. 15만킬로 타고나서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따지라는식... 제가 지포트 오일을 구입 사용하려면 적어도 10만킬로는 그대로 사용하든지..아니면 새차 구입할때 사용하든지... 그것도 아니면 지포트에서 특별 체험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과감히 지금의 오일을 다 빼버리고 한번 도전해 볼만도 하겟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