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요즘 준중형급의 뉴sm3가 나름 돌풍인데요. 각종 시승기등을 보면서 저 역시도 만족감을 느끼는 가운데..
한가지 궁금한건 승차감은 그렇다치고 정숙성은 준중형 최고이며 굳이 중형을 넘보지 않아도 될만큼의 정숙성이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덧붙혀 공간의 활용성까지 논하던데요.
가장 궁금한건 정숙성입니다. sm5임프레션은 이제 내년 초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오는데 혹시 뉴sm3가 현재 sm5정도의 정숙성을 말할 정도의 수준인가요?
저는 현재 로체lpi를 몹니다. 06년식 초기 모델이라 솔직히 품질감이나 정숙성이나 승차감등은 sm5에 비해 떨어지는게 현실입니다. 로체 이노베이션은 조금 다르다고 하지만...궁금하네요~
점육에서 성능 같은건 크게 바라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숙성이나 승차감은 동급을 넘는 수준이라 하여 과연 어떠한지..sm5의 수준인지도 궁금하구요.

구형 로체는 솔직히 정숙성이나 승차감은 포기한 상태의 차니까...질문 드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