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 milddae



일단 저는 에어필터 손님으로 남겠습니다
쓰고보니 장문인데..^^
장문으로 중얼중얼 생각은 없지만
다만 이 방식은 아닙니다
고정고객 확보됐다고 이때다 식인듯 합니다
어차피 개인은 업체의 의도를 다 알진 못합니다
업체를 오해할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인상자체를 반대하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회사는 손님들의 인상반대 시위속에 내린
그야말로 어쩔수없는 결단인 듯 말합니다
그 방식이 잘못이라는 겁니다

저는 공로회원입니다 출석부 방식을 자동으로 제안한게 수용됐죠
그때도 추천인 하나 물어오지 못했는데
3천원이상이면 말도 못 꺼냅니다
저는 그냥 에어필터 손님으로 남겠습니다
그간 차라리 적절히 인상하여 그 인상분에 대한
적절한 적응이 가능하도록 하는게 업체가
손님에게 할수 있는 배려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없네요 일방적이고..
뭐 물가가 올랐니 배송비가 올랐니 유가가 올랐니..
여기서 내렸다고 할 사람 있습니까 다 올랐지
그냥..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