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CM 07년 12월

45,000km에서 엔진 플러싱 후 일반광유로 1000km 주행

46,000km에서 지포트 엔진 오일로 교체

47,000km에서 엔진필터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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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트 오일을 써보려고 마음먹고 플러싱 후 돈이 좀 아깝지만 바로 교체를

해버렸습니다.

이젠에는 모빌 엔진 오일을 사용했었는데.. ^^

그런데 지포트로 교환하고 나서 초기에 엔진이 매우 무겁고, 소음이 크며,

저속에서 진동 역시 심하게 느껴지는 감이 있어서 3,000km 후에 갈라고 한

오일 필터를 그냥 갈아버리고 보충용으로 F선 밑까지 채웠습니다.


"이때,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기포가 오일에 자잘하게 많이 있더군요"


그렇게 좋지 않은 현상인거 같긴한데.. 필터교환 때문인지 흠....

소포제를 넣어야 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오일을 빼버려야하는건지...


좀 장거리 고속 주행을 한 후에는 엔진더 힘겨워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전부다 성능이 좋다는 얘기만 올리셔서, 흠..

엔진에 민감에서 매우 소심하게 관리해 온터라 신경이 많이 쓰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