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간지 3일째 됐습니다. 약 600km탔는데요..
첨 갈았을땐 너무 조용하고 엑셀밟는 느낌도 너무 부드러워서
엑셀을 밟을수가 없었습니다.
근데 300km정도 탔을때부터 갑자기 소리도 커지고
진동도 크게 와서 무척걱정됐었습니다만....

400km가 넘어가고 난뒤부터 갑자기 처음 지포트 엔진오일을
넣었을때의 느낌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70km/h가 넘어서고 나면
승용차처럼 조용하게 달리는 것이 아닙니까?ㅋㅋ

그리고 오늘 연비를 내봤는데.
쪼금 오른것 같더라고요~

아직 쫌 더 기달려 봐야 겠지만~
아무튼 정비소 아저씨 말 듣고
걱정한게 참 바보 같네요~~쿄쿄쿄

그럼 다들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