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 tklee3026
차종 : 로체
연식 : 2006
총주행거리 : 10200킬로
기어 : 오토
연료 :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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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남긴건 지포트 엔진오일을 사용했다는것이고 이번이 진짜 사용후기네요.

처음 로체를 구입 후 2~3천킬로정도에 순정으로 엔진오일 교환 후 8천~1만정도에 꼭 교환하겠노라 다짐 다짐 끝에 1만에 교환했죠~
처음 교환했을때 크게 달라진점이 없더군요. ecu리셋까지 했는데 말이죠~ 순간 약간은 실망을 했지만 그래~좋아지겠지 하는 생각에 끌고 다녔습니다.
차에 엔진오일이 길들이기가 됐나싶어 시동을 걸고 악셀을 밟으니 너무 무서울정도로 차가 잘 나가더군요.
오늘도 방금 들어왔는데 너무 잘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신차급이여서 느끼는 점이겠지만 좀 달랐습니다.

예전에 코란도에 지포트알파를 썼을때와는 차원이 다른거 같습니다. 악셀이 저단부터 고단까지 아주 안정적이었습니다.
아마도 배터리에 장착한 그 무언가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엔진오일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하지만 실제로 몸으로 느끼는건 지포트 엔진오일이 처음입니다.

이래서 합성유중에서 지포트를 추천하는구나 알수 있었습니다.
3천킬로 지나면 오일휠터 교환하고 오일을 5천이나 1만킬로정도 탄 후에 점검을 해봐야겠습니다.
또 다른 4리터가 있으니까요. 보충하면서 다녀야지~

이제 순정이나 지크로 교환할 필요가 없어 너무 행복합니다.

차가 더 잘나가 연비체크는 못했습니다. 승차감이나 소음등은 크게 신경은 안쓰는데 다른거 무상정비 받으러 갔는데 거기에서 시동이 켜져 있는데 또 시동을 키더군요.^^

암튼 지포트에 만족했습니다.
최고~
그 어떤 엔진오일이 지포트를 따라 오겠는가!!

감히 말할수 있다. 한국땅에 있는 모든 엔진오일이여 그대들은 지포트의 씨다바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