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지포트 사무실에 다녀왔습니다.
벌초를 다녀오면서 시간이 되어서 잠시 들려서
맛난 커피도 마시고, 오랫만에 사무실 여러분들을 뵙고서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다 왔지요.
간 김에 근처에 있는 S* 스**메**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했는데...
별로...인상적이지는 않더군요.
요즘 스**메**가 그다지 친절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왜 일까요?
직원들이 싹싹하게 대하는 것은 좋았는데,
깨끗하게 세차되어 있는 차를 만지면서
기름묻은 장갑으로 그냥 만져서
지저분하게 만들어 놓는다든지...
조금 더 신경쓰면 좋았을 부분들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이 얘기를 쓰려던 것이 아니었는데...^^

어째든...엔진오일을 교환한지 30,000km가 된 것은 아니라서
어떨까 싶었는데...
역시 교환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운전하는데...엔진의 작동 느낌이 너무 좋네요.
처음부터 지속적으로 지포트 오일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번 교환후의 느낌이 특별히 좋네요.
엔진오일이 더 좋아 진 것인지?^^
아무튼...요즘 운전하는데...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믿음을 배신치 않는 지포트 제품에
기분좋은 느낌으로 운전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