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님 차량은 2005년식의 약 2~3만km 정도 운행하신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일단 오일의 대한 점도가 양호하다면 크린필터의 교환주기를 어떻게 하시는지요? 고rpm을 많이쓰신다면 조기에 오일을 교환하는 것이 맞습니다. 필터도 마찬가지로 드래그와 같은 가혹조건에서는 통상적인 것보다는 좀 더 일찍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소음만 증가하는 건지, 소음이증가하면서 주행느낌이 무거워지는지도 판단하셔야 할듯합니다. 일단 오일이나 에어필터에 의해서 소음이커진거라면 다시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소음이 증가할때 에어필터만 교체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더불어 디젤차량같은경우 예열과 후열에 신경써주어야합니다. 안그러면 터보챠져에 무리가 생겨서 2~3년지난 시점부터 소음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밖에 오일과 에어필터를 제외한 소음이 날수 있는 부품들도 점검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