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 coble
차종 : 아반떼
연식 : 97년식
총주행거리 : 155000
기어 : 오토
연료 :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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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사용기랄건 없구요

지포트 2년차구

오일은 첨 써봅니다.

사는 곳이 평택인데 창원에 갔다올일이 생겨서

로그인 했다가 몇자 적습니다.

순정상태인데 97년식
작년 10월 경에 오일 먹구 연기 나길래
링구 갈구 타임밸트 등 같이 손보고
올초에 지포트 오일 첨 넣었습니다.
첨에 한 일주일 간은 붕붕 거리다가
그 뒤로는 조용하구 부드러운 상태로 바뀌더군요

이번에 창원 가기전에 전날 주유소에서
가득 채우고 지포트 한병을 먹였습니다.

시내 주행은 얼마안되구 거의 고속도로 운행입니다.
왕복 720킬로 였구요
우리식구 애기 둘하구 마눌하구 저 이렇게 넷 탓거든요
왕복후 기름 좀 남아서
몇 일 단거리 합계 750킬로 타구
경고등 들어오기 전쯤 주유했습니다.
생각보다 연비 많이 나와서
기분이 좋더군요

일주일 후에 또 가야하겠기에
다시 같은 주유소에서 같은주유기에 주유하고
같은 코스로 갔습니다.
탑승인원 같구요

가다가 대전 직전에 뒤 타이어 터져서
예비타이어로 교체했습니다.
뭔가 날카로운 것에 충격되었던데
차량들이 많지 않아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두번째는 창원 시내 한바퀴 도느라 조금 터 탓습니다.
왕복 740킬로 나왔구
몇일 더 타고 760킬로쯤에서 주유했습니다.

물론 지포트와 지포트엔진오일 덕을 봤습니다.
일단 소음에서 점수 먹구요- 애들이 잘 자거든요
부드럽고
항상느끼지만 지포트 사용안할 때 보다
10%~15%정도 연비차를 느낌니다.
거기다 더 크게 느끼는게
운전 습관에 따라 더 큰 영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안전 위주로 운전하고
고속도로에서 100킬로 정속 주행 하려고 애쓰는 편이라
연비가 잘 나온거 같습니다.

제차 오토인데다 10년이나 됬는데
한번 주유에 750킬로 나갔으니 더 바랄게 없습니다.
모두들 안전운전 하시고
이번 기회에
지포트에 감사 말씀 덧붙입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