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2일째입니다.

처음에는 아무런 변화를 못느꼈는데. 어제 산길을 가다가

창문을 여니 평소에는 안나던 매케한 매연냄새가 나더군요

약 20여킬로를 임도운행 후 차에서 내려 배기가스를 맡아보니

코를 톡 쏘는듯한 냄새가 좀 덜나는가 싶더니



30여킬로 후 부터는 냄새가 나지 않고

엔진음이 좀 부드러워 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임도 주행 후 공로로 나와 시속 약 60-80킬로로 주행을 하는데

악셀 반응이 민감해 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직 연비체크는 해 보지 않은 상태라 뭐라고 말할수가 없지만

느낌이 좋아진것은 분명합니다



사진은 어제 임도를 달리다 한 컷.... 인증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