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사용 3일째되는 날.... 오전에 구미 볼일이 있어 고속도로로, 구미에서 영천까지
고속도로, 일반국도, 임도, 강 옆 자갈길 해서 약 200킬로를 달렸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치고 나가는 힘이 좋아진 듯한 느낌....

5월 2일.... 4일째..... 영천에서 화산, 고로 등등 산길 임도만 약 180킬로를 탓는데
비포장 임도에서 언덕을 올라가는데 힘이 좀 덜드는 느낌이었습니다.

5월 3일.... 5일째.... 드디어 기름을 넣었습니다.
직전, 4월 26일 6만원어치 40.57리터를 넣고 481킬로를 탓으니 리터당 11.8킬로...

비포장 임도를 시속 20킬로 정도로 약 180킬로 정도 탓으니 나름
만족할 만한 연비입니다.

종전 카브라 달기 전에는 임도를 타고 난 후 연비가 10킬로 정도 였으니까요....
이번에는 공도주행 후 연비를 한번 체크해 봐야겠습니다....

사진은 임도 중행 중 군위군 고로면에 있는 천년고찰 압곡사에 들려 정렬한 일행들의 차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