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트21 ★ 자동차용품 전문점-자동차용품 커뮤니티★ - 매직카플러스 & 풍절음 차단제 & 냉각수필터 [사용후기] [[노이즈가드] 오호~ 이거 디젤차 맞아???]

아이디 : khs829
차종 : 싼타페 VGT
연식 : 2003년 10월식
총주행거리 : 2006년 9월 15일 현재 76,000km
기어 : 오토(H-matic)
연료 : 디젤

예전에 모회사의 문풍지를 붙여서 다니다 적립금도 좀 되고 해서 노이즈가드 한번 장착해 보았습니다.
장착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고, 그냥 자체에 붙이기만 했습니다.
문풍지 제거 때문에 글 올렸더니 문현태님께서 친절하게 답해 주셔서 쉽게 작업했습니다.

디젤차라서 그런지 엔진의 웅~하는 소리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지만...
노이즈가드가 실현하고자 하는 [풍절음] 및 [외부소음] 차단..... 정말 확실합니다...

저속으로 달릴 때에는 옆으로 지나가는 차들의 쌩~하는 소리도 안들립니다.. 진짜로...
단지 엔진소리가 조금 거슬릴뿐 외부소음이나 풍절음 때문에 신경쓰실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승용차에서는 정말 조용할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급형(3m*2개)을 구입해서 운전석과 조수석만 둘러쳐서 작업했는데...
싼타페가 큰차라 그런지 양쪽다 한 50~70cm정도 모자라더군요...
그래서 문짝 아래방향에만 못붙이고 앞에서 위, 뒤에까지 문짝하나를 완전히 둘러싸듯이 작업했습니다.

오호라~ 이런 좋은 것이... 진작에 나왔다면... 진작에 장착했다면... 소음은 끝...

한번 사용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문현태님 말씀처럼 디젤차에 특히 효과가 좋은 듯 합니다...
보급형으로도 이렇게 효과가 좋은데 고급형이나 최고급형으로 완전히 작업만 할 수 있다면 가장 좋을 듯 하네요..

정말 효과 좋아요...^^

문현태

어제 카프리텍의 사장님차가 쏘렌토였는데 노이즈가드가 깔끔하게 붙어 있더군요.
언듯 보기에도 견고하여 떨어질 것 같지도 않고 효과가 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도 기존의 풍절음테잎과 윈폴을 떼어 버리고 노이즈가드로 갈아 타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효과를 보시니 축하드립니다.^(^

2006-09-15 09:26:13

김우석

이런 사용후기를 볼 때마나 지름신이 저를 부추깁니다. 사실 아반떼XD는 많이 시끄러운 편에 속하는 차이긴하지만 소음이라는 것이 한번 건들기 시작하면 한도 없을것 같아서(주위에 그런 분 많이 봤습니다. 처음엔 만족하다가 계속 잡아가는 과정에서 다른 소음이 들린다고 하네요. 나중엔 결국 트렁크와 시트까지 다 뜯어내고 작업하더군요) 겁나서 못하고 있지요. 이건 저의 생각입니다. 딴지는 아니니 오해마십시오. ^^; 효과 보셨다니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

2006-09-15 10:01:59

최규민

김우석님 말에 동감이요...ㅋ 소음 한번 잡으려 하면 가격이 100이상 들어간다는... 처음에 이거 잡으면 다른게 들리고, 그거 잡으면, 다시 딴게 들리고... 하지만, 하고는 싶다는...ㅋ
문제는 총알의 압박...ㅋ

2006-09-15 11:18:14

이관효

어느 정도는 자기 차에 맞게 사용하시는 편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드는 군요..
그렇지 않다면 처음에 살때 좋은 차을 구입해야 겠지요.
저는 대부분 만족합니다. 하지만 연비가 생각외로 적어서 현재는 10km이상만이라도...

2006-09-17 15:35:53

임종민

디젤 오너로서 상당히 끌립니다.

2006-10-01 11:4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