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나 2일 사용후기
차종 : 이스타나 / 연식 : 97년 / 총주행거리 : 220,000 / 기어 : 수동 / 연료 : 경유
연료첨가제 찾다가 옥가네에서 우연히 알게된 지포트 ... 5병 10,000원.
레ㅇㅇ 도 이정도 가격인데 한번 써볼까 ???
홈페이지상에서는 10개부터 판매를 하는것 같은데 옥가네는 5병 부터 ... 싼맛에. 속는셈 치고. 한번 넣어보자.
주문을 하고 다음날 ...
일찌감치 배달되어온 제품에 일단 감사부터 하고 개봉을 했다.
이런 ...
5병중 한병의 뚜껑이 덜 닫혀있어서 3/2 정도가 샜다.
완전 김샌다.
뭐 이런게 있어 ... ㅠㅠ
전화를 걸어 얘기를 하니 '환불 해드릴까요 하나 더 보내드릴까요' 하시며
친절히도 대응 해주시는덕에 '담에 주문하게 되면 한병 더 보내주세요'
함께 보내주신 전단지를 보고 ...
기름이 절반정도 남아있기에 화물차 2대에 각각 1병씩 넣었다.
아침일찍 받은터라 운행을 하지않은 상태이고 야간에나 운행을 하게되어서
미리 부어넣고 차를 몇번 흔들고 말았다.
저녁 ...
시동을 건다. 부르릉 .... 별 느낌 없다.
주행을 한다. .... 별 느낌 없다.
1시간 정도 지난후 ....
액츄레이터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기시작한다.
이상하네 .....
40여 키로를 주행하고 주차장에 다시 주차.
하루를 보냈다.
다음날도 역시나 야간에 다시 주행 .....
오늘은 어떨까 .... 주행을 해본다.
무겁게 느껴지던 차가 허허 ... 가볍게 느껴진다.
뭔가 뒤에서 당기는 느낌이 어느정도 작아지고
주행시의 가속력도 조금은 좋아진듯 ...
괸히 첨가제 넣었다고 이런 느낌이 드는게 아닌가 하는 작은 느낌이지만 감은 좋다.
자동차 두대 모두 종전보다는 뭔가 안정되고 가벼워진 느낌이 든다.
이제 이틀써보고 뭘 알겠냐마는 좋아진 느낌 말하고 싶은 생각에
성급하다 싶지만 글을 올립니다.
첨가제 이런거 저런거 써보고 처음 넣었을때 그로인해 차가 잘 나가는듯한
그럼 느낌이 아니라 오래된 자동차를 돈 마니 들여 고친후 주행하는 느낌이
들어 상태 좋아졌는데 ... 라는 느낌이 드네요. 거참 신기하네
알피엠의 상승이 동반되나 그리 심한게 아니라 그냥 두고
연비의 측정이라는 부분은 아직 안되겠지만
평소대로 주행을 하고 떨어지는 기름 게이지의 바늘은 평상시와는 다른
위치에 있다. 즉 덜 내려가 있다는 말이죠.
첨가제 하나가 이렇게 바로 효과를 볼수 있는걸까?
의심은 생기지만 현재의 결과는 눈에 보이나.
이해할수 없다.
2 ~ 3주 정도 써보면 .... 그러지만 넣은지 이틀만에 느낌이 왔다.
이러다 이 제품 사용에 있어 중독 환자가 되지는 않을까 한다.
알고 싶다.
얼마많큼의 효가가 더 나올것이며.
기름 넣을때마다 계속 넣어줘야 하는것인지? 아님 쓰다가 좋아지면
안써도 되는지 ....
남아있는거 더 써보고 다시 구매해서 더 써버고 ...
그후에 결과에 대해서 다시한번 평가를 해보기로 하고 일단 재구매를 해야겠다.
1병 더 보내주세요. ㅋㅋㅋ
제품 넣고 이틀만에 어! 좋네... 라는 생각이 제품이 좋아서 그런지
나만의 생각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느낌은 더 좋아지겠지라는 생각이 든다.
싼게 비지떡! 속는셈 치고 ... 이런 생각이 나의 '잘못된 생각이었구나'
라고 단정할수 있기를 바라며 .......
이런류의 제품 사용 이틀만에 좋아요 ~~ 라는 표현은 아마 처음인것 같다.
이태경 
강병갑 
이승진 
정해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