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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사용중인 지포트21 제품 :
9/27~9/29 부산영도~완도
아반떼HD 68,000KM
그전까지 연료첨가제만 사용하다가 올 봄 크린필터 교체
그리고 금년 여름휴가때 제트피아 달고 완도(보길도)까지 달려보았습니다.
제트피아 후기는 8월에 올렸구요.
여기서 추가로 매직카플러스 추석전날 밤(9/26)에 넣었습니다.
장거리 운전이라 테스트를 해 봐야죠. 완도는 처갓집이라 자주 갑니다.
결혼초기 명절 때 갔을 때 와~두번다시 갈 곳이 못된다. 했죠^&^
지금은 무지 도로가 잘 되어 있습니다.
진영휴게소까지는 별 모르고 달립니다. 차들도 좀 있고 연료첨가제, 크릴필터, 제트피아까지 갖추어져 있어서 그런지 별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진주지나고 사천에서 좀 정체가 되어 슬로우 거북이 운행~
섬진강 휴게소 들려 쉬고 광양IC 빠져 나와 다시 순천~영암고속도로 접어 들고 션하게 달려 봅니다. 마누라 옆에 있어서 초반에 110km 달리다가 어느새 마누라 자불기 시작합니다. 자~달려 봅니다. 150~180km까지 발봐 봅니다.
이 쪽 도로는 세멘도로가 많아서 좀 시끄럽습니다. 하지만, 아스팔트쪽에는 엔진소리가 부드럽게 스무스하게 납니다. 엔진이 힘에 겨워 떠는 현상이 현저하게 줄고 잘 차고 갑니다. 악셀을 그리 많이 밟지 않았는데도 스윽 미끌어져 나아가는 느낌입니다. 시내 주행할 때 2~3일 악셀 밟는것 조금 조심해야 할 듯~
연비는 운전습관에 따라 달리하기때문에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고속도로에서 90~100km 정도로 달리면 18.5 정도 120~140km 넘어가면 연비15정도 확인했습니다.
예전 5만미만일 때 연료첨가제만 넣고 100km를 달려도 연비가 22km까지 나와었는데~
그리고 지포트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주행을 해 볼까 합니다.
(연료 첨가제 투입금지, 크린필터 교체, 제트피아 제거, (매직카플러스는 그대로)
그래야 어떤 느낌인지 설치 전, 후의 느낌을 더 잘 알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다음에는 엔진에 넣는 나노닥터인지를 넣어 볼 차례이네요.
